8라운드를 예찬하셨던 총재님도 임기를 마치셨고...
지금 대표팀 선수들에 관련된 기사들 보면 태반이 부상...부상...부상 얘기뿐이네요...
이런데도 또 다음시즌 8라운드로 진행하실건가요?
저도 오랜 여농의 팬이지만 8라운드 솔직히... 좀 지루합니다..
지금 해체된 신세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새로운 팀으로 꾸려진다는 가정하에 7라운드로, 1 라운드정도는 축소해야
시즌이 좀 더 긴장감 있어지고, 선수들 몸도 조금이나마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이젠 선수들, 감독들, 팬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7라운드로 12-13시즌을 준비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