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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제도화

퓨처스리그 출전 선수 자격은
(한 선수의 커리어가 대개 15년쯤?..) 연차 7, 8년 정도로 제한 and

어린 선수들도 정규리그에서 이미 많이 뛰고 있음을 감안할 때
last 정규시즌 평균출전시간(20분 내외)이나 공헌도(상위권 배제)도 추가해야
게임을 많이 뛰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퓨처스 본래 취지에 맞을 것 같고.
선수 보호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니(무리한 출전시간 지양)

소수 선수만 가지고 운영해 와서 당장은
저렇게 자격조건을 제한하면
퓨처스리그 출전 선수 포지션 구성도 어려울 수 있는데,
와일드카드식으로 조건제한 없이 1명 가능케 하면 구단별로 융통성 있게 해결~

각 구단에서 가볍게 넘기지 않게끔
퓨처스리그 자체 성적에 따른 부상이나 명예도 뒤따라야
(시상식 함께 진행)
라운드도 2라운드는 진행돼야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여름엔 야구가 한창이라
경기시간을 당기는 건 불가피해 보입니다
...

고교 졸업하고 프로에 입단하는 현 체제에서
퓨처스리그의 활성화는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 해소, 선수층 확보 등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자농구는 매력 있어요


p.s.
퓨처스리그 시행은 정규시즌 축소(7라운드? -> 중립경기 발생)
도 가능하게 할 것 같고,
이번처럼 시즌 끝난 뒤 올림픽 예선 대회가 결정돼 있는 상황이라면
6라운드 진행도 생각해볼 수 있을 듯
라운드 줄어든 만큼 평균출전시간 늘려서 만땅 뛰게 만들면 대략 난감하지만

최근에 좋은 선수들도 계속 나타나고 있고,
착실히 준비하면 4년 뒤엔 좋은 결과 있을 것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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