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합류하기 전부터 임달식감독님이 협회측에 하은주선수는 정상적으로 뛰기 어렵다고 분명하게 통보 했음에도 불구하고
협회측에서 무리하게 데리고 갔다고 하던데... 그럴거면 협회에서 감독, 코치 다 하지 왜 감독 코치 다 마음데로 뽑아놓고
선수까지 마음데로 뽑아가는걸까요 ?? 202cm짜리 센터 있으면 일단 급한불은 끌수 있겠구나 싶어서??
예선경기에 한경기도 못나오니까 아예 하은주선수 아버지한테 전화하셔서 딸의 투혼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까지 하셨다지요??
결과가 나오면 책임을 지겠다고 하셨던데 아픈선수 뛰게 해서라도 이번 책임을 면하고 싶으셨어요??
설령 올림픽 진출권을 따왔다고 하더라도 과연 이 만행이 덮어질수 있을까요 ??
뿌리썩은나무는 잘라버리고 뿌리깊은나무로 한국여자농구계가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