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문제
심판교육을 한창 할때다 독학으로 규칙을 알고 시그널을 모르는 상황에서 마침 전주에서 생활체육 강습회가 열렸으나 참여하지 못하고 익산에서 사무국장을 하며 생활체육 강습회를 개최했다 어떤 방식으로 교육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상당히 수준이 있었다 시간이 할애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교육적이었고 제도적이었다 이후 활동을 하면서 경기부에 감독관이 없었다 실전계측을 할수가 없었고 지도는 농구 자의식으로 스스로 번복해 나갔다 어느 순간 농구대잔치 멤버를 떠올리며 권위있는 아버지 세대에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 동료들의 이야기는 반신반의해했다 서울에서 대한농구협회 심판교실을 통해 무척 열심히 하려 했다 인생이 걸린 문제로 단언했다 강습은 진지했다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과거의 영욕을 찾으며 경기의 창의성에 촛점을 두었다 가끔 한두컷 나왔으나 무제한으로 나오기에는 부족했다 이점이 내가 심판이 못된 나의 과오이다 경기를 질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발전적인 면에 중점을 가질만한 욕구가 필요했으나 너무 농구방식을 따른것이 지금은 후회된다 이 일로에서 후회가 원망이 되어 가식적인 목표관이 지금의 애인이 되었다 시기적으로 보이나 이는 아님을 밝히고 나의 악의축이 되었다 또한 행정을 통해 심판부의 독립을 주장했다 주관적으로 나를 제어할 감독관 직능이 있어야 하나 구심점이 없는 상황과 농구 성장도를 볼때 팬들이 이 몫을 맡아나가야 된다 이전부터 이런 주의깊은 관찰들은 진행되어져 보인다 다만 방법적으로 농구가 사회화되어 리더쉽을 발휘해 나갈 역량을 공감해야 비로소 공정성이 보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