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경기보면서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줄 알았다.
삼성생명.왜 매 시즌마다 용병선수를 뽑는 능력에서 왜그렇게 나머지 팀들보다 떨어지는지..
물론 오늘경기에서 핀스트라선수 29득점.16개 리바운드.좋은활약을 했다.하지만 정말 빛나는선수가 될려면 기록면에서 좋은결과를 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기록도 중요하다 !
실질적으로 핀스트라선수 오늘도 거뜬히 30점넘는 득점을 해줄수 있었다.정말..득점만 저렇게 29득점해주면 뭐하나? 정작 경기결과는 엉망인데..그리고 박정은선수의 어의없는 실책..또 변연하선수의 무리한 패스미스..스스로 팀을 자멸시켰다.
그리고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농구를 5명이서 하는것인지 1명이서 하는것인지..
물론 강지숙선수 21득점해주었지만 팀의 점수중 절반가까이는 용병선수 혼자 해주었다. 또 강지숙선수는 미들슛밖에 넣지 못하는것같다.
나머지선수들은 대체 득점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수비만 악착같이 해주면 다인가 ?
나중에 세계무대에가서 수비만 악착같이 해주면 세계1위라도 오를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택도 없는소리다.
1위를 해도 용병때문에 1위를 한다는 말을 듣는것보다..
차라리 꼴지를 하더라도 국내선수들이 칭찬받는 꼴지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