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우리은행 vs KB스타즈 주형신 심판 징계나 자격박탈 줍시다

아까 열린 경기를 보고있었습니다.. 원래부터 WKBL의 오랜 팬이라서 오늘도 경기를 봤죠..
경기가 저득점으로 재미없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4쿼터 마지막 1분..
KB의 박세미 선수가 더블팀을 당하고 있었는데 작전타임을 불렀죠.. 원래 규칙상 더블팀 수비가 들어갈때 작전타임을 요청하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선수의 실수죠. 그러면 당연히 우리은행의 공격권으로 주어집니다. 그런데 주형신 심판은 작전타임 요청을 받아들이고 공격권도 그대로 KB스타즈의 공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위성우 감독과 코치가 항의를 했죠. 심하게 항의한것도 아니고 규칙이 이렇게 되어있는데 왜 규칙대로 진행하지 않느냐?? 이런식으로 항의를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주형신 심판은 자신의 판정에 굴복하지 않고 항의를 했다는것에 대해서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했습니다. 1점차 승부에서 갑자기 심판 한명때문에 경기가 망쳤네요..
많은 사람들이 조작했다 심판이 아예 쓰레기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 저도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솔직히 WKBL이 배트맨에 도입되면서 승부조작까지는 모르겟으나 핸디캡으로 장난치고 있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대놓고 조작의심이 들게 하면 주형신 심판의 자질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주형신 심판을 아예 처벌을 하거나 영구적으로 심판을 못보게 했으면 좋겟습니다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