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자 감독 1년 계약기간 더 남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전임감독도 1년남겨놓고 FA선수들 잡는다는 명분으로 경질시켜놓구선 이옥자 감독이 성적부진하다는 이유로 또 경질한다는건 말이안됩니다.
이옥자 감독 원래 임달식 감독이 신한은행 지휘봉 잡기전에 유력한 감독 후보였습니다. 당시에 경기감각이 살아있는 이옥자 감독님이 임달식 감독 대신 신한은행 감독을 맡았다면 성적이 안좋았을까요?
이옥자 감독은 이전에 대표팀 코치, 감독경험이 풍부합니다.
한국첫프로농구팀 여성 감독이니만큼 1년차는 적응기간이었다고 봅니다. 신임감독이 1년차에 엄청난 성적을 거두길 바라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선수들도 이옥자 감독이 부임하시니 kdb선수들과 팬들 다들 좋아라했지않습니까?
이옥자 감독의 평가는 다음시즌으로 미뤄야한다고 봅니다.
이번시즌의 경험과 실패가 약이되어 이연화, 강영숙으로 팀을 보강한 kdb생명에서 분명 좋은성적을 낼꺼라고 믿습니다. 중도경질이 아닌 여성감독을 진실로 대우한다면 딱 계약기간까지만 기회를 줍시다 그리고 1년후 그때 평가합시다. 선수들과 팬들 그리고 프런트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