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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조정 좀 하세요~~~~~

농구좋아하는 팬인데요.
거품만 잔뜩낀 남자농구보다 국제경쟁력도 있는 여자농구 좋아하는 한 팬입니다.
스포츠는 아무리 재미있다 재미있다 해도 직관보다 더 재미있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티비로 보는것은 현장감도 떨어지고 전체적인 경기모습을 볼 수 없어서 직관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연고지가 너무 다 수도권에만 몰려있는것 같아요.
지방사람들이 보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어요.
올시즌은 시작했으니 이미 늦은것 같고 올시즌 끝나고는 연고지 조정을 했으면 합니다.
특히 야구단도 3개 축구단도 5개 남자농구단도 3개나 있는 경상도 지역에 연고팀이 없다는것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수도권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곳인데 시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단 숙소에 가까운 수도권지역에만 연고지를 가진다는것은 구단편의주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직관하기 좋게 평일경기 주말경기 할 것없이 저녁7시경기로 바꾸셨던데.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이전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직관하기 어려웠는데....
시간조정은 좋은데 연고지들이 너무 멀어요... ㅠㅠ
명세기 프로 스포츠인 만큼 전국민이 즐길 수있도록 연고지 조정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여자프로농구를 즐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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