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색안경 끼고 보니까 그런거예요~
정은순 해설위원의 장점은 단 하나도 언급하지 않고 삐딱하게만 보시네요.
그냥 해설을 해설로만 보세요.
사람이 한번 삐딱하게 보기 시작하면 멀쩡한 사람도 이상하게 보이는거예요. 타블로 사건이나 이런것처럼....
뭐, 그 아무리 좋은 해설이어도 세상에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출수는 없다는건 알지요..
님처럼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정해설위원을 선수시절부터 싫어해서 삐딱한 사람들도 있고...
근데, 여농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정은순 해설위원의 수준있는 해설이 좋다는데, 어쩌죠?
풍부한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한 작전 설명에 선수들의 심리까지 참 잘 꿰뚫어 해설 잘하던데...
정 듣기 싫으면 님이 볼륨을 끄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ㅎㅎ
··· 원글내용입니다 ····················
한때 삼성생명 선수였던것 잘 알고 있지만 해설은 어느편에 치우치지 않고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박태은 선수가 슛을 성공시키면 그렇게 기뻐하면서 한채진이나 이경은이 넣으면 맨트에 아무런 감흥이 없네요
오늘만 그런거 아닙니다.
매번 느끼던거니까 아닌거 같으면 재방송 돌려보시고
방송국에서도 해설빼고 시청할수있게 해주던지 하세요. 시청 하는데 많이 거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