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우승과 앞으로의 과제
여자농구는 오늘 우승으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로 20년만에 금메달을 가져왔습니다.비록 중국이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세계농구선수권대회 일정과 겹쳐 1.5군으로 나왔지만 실력은 1군이나 마찬가지로 전력이 만만치 않았습니다.이번 대회를 끝으로 이미선,변연하등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앞으로 2016 리우올림픽은 이들없이 해야 합니다.그만큼 우리도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앞으로 국대를 이끌 선수로는 가드에 신지현,홍아란,이경은,최윤아나 박혜진 포워드에 김단비,김정은,김연주,홍보람이나 곽주영 센터에 박지수,양지희,김수연,정선화등이 거론됩니다.앞으로 체력도 좋고 젊은 선수글이 국대를 이끌면 우리 여농도 아시아정상은 물론 세계 선수들과고 견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