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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팀의 연고지는 영남지역이 되어야...

지금현재 6개팀의 연고지를 살펴보면
수도권3팀 영서1팀 호서1팀 호남1팀 입니다.
춘천과 천안은 수도권과 가깝게 접해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광주만 빼고는 모두 수도권이거나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유일하게 여자 프로농구단이 없는 지역은
영남지역입니다. 지역안배를 따진다면
영남지역에 신생팀이 들어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 여자프로농구의 저변확대와 보다 많은 지역의
팬들에게 여자프로농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측면에서도 새로운 팀의 연고지는 영남이
좋을 듯 합니다.

이동거리가 너무 멀다면 경남지역보다 경북지역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구미는 KOVO의 엘지화재와 도로공사가 있고
대구는 KBL의 대구오리온즈가 있고
마산은 KOVO의 상무, 한전 그리고 현대건설이 있고
창원은 KBL의 엘지가 있고
울산은 KBL의 현대가 있고
부산은 KBL의 KTF가 있고

그렇다면 포항이나 경주가 좋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인구
도 있고....경기장도 있는 걸로 압니다.
아무튼 WKBL팬으로서 새로운 팀이 창단된다니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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