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을 어떻게 꺾었고 우리은행을 1차전에 어떻게 꺾었는지 감독은 이핼 못하고 있다..
그런 승리들의 중심엔 스트릭렌이 있었다. 비키바흐가 굿렛한테 박스아웃도 안되고
골밑을 완전 접수당했는데 4쿼터 막판까지
비키바흐를 고집한 이유를 모르겠다. 5분 정도 남겨놨을때 스트릭렌을 투입시켜 강공으로
갔어야했고 백업요원들도 많이 돌려야 했다.. 김보미만 백업요원이라는게 말이되냐...ㅡㅡ
이도저도 안될것 같음 계속 체력소진보다는 팔팔한 백업요원들 더 만들어서 체력안배를
했어야지..변연하가 부상때 보여준 가능성 많은 후보 선수들 많았는데 이들은 아예 출전도 못하고
주전선수들은 체력 다빼놓고...뻔히 보이는 선수기용으로 패를 위성우에 다 전부다 보여주니...
낼 겜은 안봐도 뻔할듯...한마디로 오늘은 간파당한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