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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6개 구단 모든 선수들(외국 선수들 포함) 참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독 코치를 비롯한 임원진들, 그리고 심판진들 역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농이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지난겨울, 그리고 이번 봄이었습니다.
팬들의 성원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올림픽 등 사실 우리나라 구기 종목 역사상 가장 괄목할만한 종목을 뽑으라면
당연 여자 농구가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것입니다.
바람이 있다면 왕년의 최고 여자 농구 스타 박신자, 박찬숙 같은 대스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세계적 수준으로의 농구 명맥이 줄기차게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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