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부진함 속에서의 나름대로의 성공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초반 삼성생명과 신세계가 약채로 평가됬지만
나름데로 저번시즌 4위 이번시즌 3위라는 정규리그 마감과 플레이프진출이라는 비교적 좋은 결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제 생각은 가드진에 문제점을 두는 것보다 센터진이 없다는 점에서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가드진에서도 문제점이 있어 포워드선수가 가드를 맞는 다는 것도 문제지면 센터진을 항상 외국인으로 보강해야하는 점에서 더욱더 절실히 삼성이 센터진이 필요하다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선 박정은 변연하 선수가 뛰던 2005년 겨울리그때 김계령선수가 빠진후부터 삼성생명은 흔들렸고 3시즌 동안 국내센터진 보강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후 2005 여름리그에서 이미선선수의 부상으로 더 큰 위기를 맞게되죠. 그 후 기존선수들의 즉 식스맨선수들.. 김세롱 김아름 조은주 나에스더 선수들의 어느정도의 실력향상은 있었지만 그 역시 포워드진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던것이고 그 선수들의 가드의 역할은 부족했지만 어느정도 나름대로 괜찮게 나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센터진 보강은 절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차라리 그 4선수들중에서 1대1, 2대1 트레이드를 통해서 타팀의 중복되는 포지션의 선수들을 트레이드 해오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선 선수가 가드를 매꾸되면 변연하 박정은 선수가 슈팅가드 포워드진을 맞게되게 되고 외국인 선수의 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삼성은 어느정도 능력이 있는 센터선수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김아름(센터지만 신장상으론 포워드진에 가깝다고 봅니다.) 조은주 김세롱 나에스더 선수 4명선수의 자리가 분명 중복이 되고 있는 시점이고 이 4명의 선수를 적절히 트레이드와 성장이 된다면 훗날 박정은 선수와 변연하 선수의 공백도 타팀으로 이적을 한 선수들의 그 팀의 포워드진에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삼성 박정은 변연하 선수의 트레이드에 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은 반대입니다. 신세계에서 주 톱인 이언주와 정선민 선수가 타팀으로 이적을 하면서 신세계 몇 시즌동안 제자리걸음입니다. 물론 신세계 입장에서는 좋은 선수를 신인선수들을 얻기위한 과감한 투자은 아니였지만 그 후에 신세계의 전력이 급 하강했습니다. 신세계를 이끌고 있던 두 선수가 빠지면서 신세계의 스타일을 전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4시즌 후에도 크게 성장하는 할 수 있다라고 장담은 못하겠구요. (하지만 신세계안에서의 성장은 보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삼성도 과감한 세대교체로 인한 트레이드는 개인적으로는 모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되는 삼성은 삼성 안에서 성장상당히 부족해보입니다. 성장한 한다고해도 크게 상승했네라고 할만큼 전경기에서 눈에 띄게 보여준 선수는 없었구요. 개인적으논 박인규 감독 시절에 신인선수들의 성장이 전혀 없었다고 생각되고 정덕화 감독 후에 어느정도의 성장이 보였지만 그것도 역시 중복되는 포지션선수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래라 저래라 못하고 있는 실정갔구요.
이유미 조은주 김세롱 나에스더 김아름 현재 식스맨으로 주로 출장하는 선수입니다. 모두 포워드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5명선수가 오히려 타팀으로 이적을 하게 되고 트레이드하게 된다면 양쪽 모두 필요한 선수를 얻고 보내주는 그런 해결방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