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고 올리시기 전에 님들께서 퇴고정도는 하시고 올려주세요.
자신은 매너있는 척하면서 글읽어보면 그님도 똑같은 말이 들어있고..
그리고 자유게시판이 무조건 자유 는 아닙니다.
님들의 놀이터는 아니거든요.
게시판 그냥 읽어가면서 느낀거지만..
선수들을 얼마나 많이 보아오신 분들인진 모릅니다.
근데..경기장 한번이나 열번 이나 그 이상은 가보세요.
시간이 안된다는 변명은 마시구요.
그렇게 선수에 대해 많이 알고 아는 척 하시는 건 좋은데
경기장 가서 힘들게 뛰시는 선수들 보고
느끼시는 건 과연 없나 궁금합니다.
다들 땀흘리면서 노력하거든요?
기사를 찾아보시거나 인터넷 서핑으로 정보수집 그만하시고
키보드 두들기시려면 좋아하는 선수 응원이나 하세요.
행여나 님들 "연고지가 아니라서 못간다" 이런식은 접으시고요.
운동하는 선수들은 둘째치고 경기장 둘러보면
그 경기하나 준비하려고 힘드신 분들도 많구만..
전 시간이 많아서 경기장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