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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하나외환 대놓고 편파판정, 편파해설 해 주는거 이제는 도저히 더 못보겠네요.
도대체 하나외환한테 무슨 빚을 져서 그렇게 연맹에서 밀어주는지 도무지 이해 안됩니다.
지난번 삼성전에서 무려 5번이나 그러더니
이번엔 대놓고 자유투... 그것도 후반전에...
이렇게 연맹에서 밀어 주는데도 번번히 패배하는 하나외환은 또 뭔가요??

연맹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해서 국내선수 취급하면서 데리고 온 첼시...
말이 혼혈선수지 용병선수와 다른 게 뭔가요.
그렇게 특혜주고 데리고 왔으면 귀화시켜서 국대로 차출이라도 하던가...
몇년전 해리스 특별귀화시켜서 국대로 쓰겠다고 했을때 연맹에서 어떻게 했죠??
국대는 뛰게 하되 리그에서는 용병으로 뛰는 걸로 하지 않았나요??
물론 삼성에서 포기하는 바람에 무산 되었지만...

해리스는 국대로 뛰겠다고 했는데도 리그에서는 용병으로 취급하고
첼시는 귀화도 안시키면서 리그에선 국내선수 자격주고...

국내선수들은 리그에서 죽어라고 뛰고
리그 끝나면 국대에 차출되어서 쉬지도 못하고
또 죽어라 연습하고 게다가 성적 안좋으면 욕까지 먹고 있는데... 재수없으면 부상까지 당하면서...
첼시는 뭐죠??
온갖 특혜 다 받고 리그 끝나면 한국에서 번 돈 미국가서 편하게 쓰다가
다시 왔다 갔다 하면서 보장 받은 5년 기간 다 채우고 다시 미국가면 그만일텐데
우리가 왜 그런 특혜를 줘야 하나요??

그렇다고 첼시가 여농 흥행에 도움이 되던가요??
이제 제발 공정하게 좀 합시다.
용병 두명이 동시에 뛰게 해줬음 충분한 거 아닌가요??
밀어 준다고 해서 우승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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