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여름리그 우승을 목표로 바우터스를 영입했다고 하네요.

바우터스의 삼성생명 복귀(?)와 이미선의 복귀로 삼성생명은 그 어느팀 부럽지 않을 라인을 구축할거 같군요.

이미선-변연하-박정은-나에스더-바우터스 여기에 식스맨 조은주 김세롱까지

여름리그 우승 그것도 통합우승이 목표라는데 과연 명가 재건이 이루어질건지.

다른팀의 대응이 주목되네요. 과연 어떤 용병을 다른팀은 데려올지

개인적으론 여름리그 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결국 5월에 개최되나보군요---

개최된다해도 8월쯤 개최되는게 낫지 않을지. 선수들 휴식시간이 너무적네요.

아무튼 삼성생명팬들에겐 엄청 희소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