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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 VS 무적은행....

우선은, 내용면에서는 매우 아쉽지만 하나은행 축하드립니다.

뭐, 여러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기 내외적인 요인들이 저도 매우 아쉽다는 것입니다. 하여튼,

제 예상대로, 하나가 올라왔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상대도 되지않게 3대 0으로 끝날 듯 합니다.

그럼 하나는 예상이 안되는 데로 게임을 해야 합니다.

우선,

1. 초반에 첼시리를 빼고, 키가있는 신입을 넣어서 양지희를 강하게 몰아붙입니다.

2. 공격은, 모스비를 최대한 이용하되, 3점슛에 뭐 강이슬 정도로 승부를 걸어보고, 수비에 올인합니다.

3. 우리은행은 주전급외에, 백업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인들을 최대한 이용해서 강력한? 몸싸움 농구를 합니다.

4. 마지막에 첼시리를 넣어서 재공권 장악을 합니다.

5. 지는경기도 점수차이가 10점 내외로 하되, 최대한 강한 몸싸움을 유도해서 장기전에 지치게 만듭니다.


우리은행의 유일한 약점은 가용가능한 선수인원입니다.

뭐, 현재로는 하나도 몇명 없어보이지만, 유일한 상대의 약점이 보이는 이상!!!

제가, 박감독이라면, 강한 수비압박과, 주전들의 많은기용 및 최대강점인 첼시리를 초반에 쉬게하고 따라가는 정도의 전략을 구사하여,

후반에 기용해서 올인하는 전략으로 승부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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