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농을 사랑하는 팬입니다
이번 첼시리 사태를 보며 문서를 위조한 선수본인과 에이전트 구단이 모두 중징계를 받고
어찌보면 제일 큰 피해자일지도 모르는 감독마저 사임을 표하며 코트를 떠나갔습니다
문서위조와 선수 신원을 누구보다도 확실히 조회하고 관리감독 해야할 부서는 WKBL사무국 입니다
그런대 정작 구단에만 책임을 묻고 관리감독의 가장 큰 책임이있는 곳에서는 아무런 사과나 책임조치 그리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납득이 되지않으며 잘못된 처사라 생각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구조적인 문제를 쇄신하고 발전하려면 제대로된 책임과 징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더이상 실망할일이 없는 여농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