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여름리그 겨울리그... 다 못보게 되었네요.
올해도 또 아쉽게 보내야 할듯..ㅎㅎ
근데 깜박했는데 우리은행이 오늘 이겼네요..그것도 10점차
얼마나 치고받았으면 그렇게 점수가 두팀다 적은지..
실책이 많았던가..암튼 못봐서 참 아쉽네요.
신한은행 호반체육관 경기에서 정말 무시무시했는데
개인적으론 참 다행이군요.
근데 재밌는건 두팀 다 연고지 전에서 다들 패하신게 참..-_-;
홈에선 긴장을 많이 하신다고 명수감독님께서 작년 동영상
보니까 그러시던데..
이젠 장충에서 3번 다 뛰셔야 하니까 어드밴티지고 뭐고 없겠죠.
정말 누가 최곤지 제대로 가릴수 있게 되었군요.. 음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