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다가) 트레블링 문의좀 할게요.
오늘 KDB 생명과 우리은행 경기에서 1Q 9분 23초경 우리은행의 임영희 선수의 레이업 득점이 나온 상황인데
점핑 스텝을 밟는데 일명 깽깽이 스텝을 밟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예전에는 허용됐지만 현재 바뀐 FIBA룰이나 FIBA룰을 기본으로 하는 WKBL에
서 사용하면 트레블링 아닌가요?
1Q 3분 37초에도 동일한 스텝을 밟아 레이업 득점을 올렸습니다. 박종천 해설위원은 남자농구에서는 트레블링이 맞지만 여자농구에서는 불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ㅡㅡ; 이해가 안됩니다. 농구 규칙과 관련해서 남자와 여자의 기준이 다르다는것은 처음 들어봅니다.
변연하 선수도 예전에 국제대회 경기에서 이 스텝을 쓰다가 트레블링이 불려지는것을 여러번 봤는데 왜 이런 상황이 계속 나오는거죠?
WKBL에서 정확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1Q 9분 23초 패스를받은 임영희 선수 원 드리블후 왼발 점핑 스텝 왼발 오른발 레이업 슛.
1Q 3분 37초 돌파를하는 임영희 선수 왼발 점핑 스텝 왼발 오른발 레이업 슛. (상대팀의 한채진 선수 트레블링이다라고 하는 제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