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전패때부터 2,3라운드 잘나갈땐 똘똘 뭉치는 모습을 느낄수 있었고
각종 기사에서도 우리는 위아래 그런거 없이 잘 지낸다고...선수들 단합이 잘된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연패가 길어져서 그런건지...요즘은 경기도 경기지만 선수들도 의욕도 없어보이고..
단합?...은..**...남탓 하기 바쁜 강이슬이....카메라에 너무 자주 잡힘...

솔직히 작년부턴가...
김이슬은 서수빈과 교체 될때라던지..자유투 성공시라든지...경기멈췄을때 선수끼리 대화할때라던지
거의 쌩까는 수준으로 눈도 안마주치던데...올해는 김지영이까지 추가되서...둘이 다른팀 선수처럼 대하는게 모니터로 너무 티나던데
저만 잘못 본걸까요?
(못보셨으면 다음 경기때 자세히 봐보세요...골성공하고 하이파이브 할때라던지....전혀 접촉안함...)


고참..김정은, 백지은, 염윤아는 그냥 왕언니처럼 자기들끼리 놀고...밑에 애들은 나이 차이가 꽤 나니까
그냥 너희들 알아서 해라..이런거 같고..
트레이드된 박언주나...대학졸업후온 이수연은 존재감 없는거 같고...
나머지 신참중...김이슬,강이슬이 거의 대빵처럼 구는거 같던데...주전,식스맨으로 자주 출전하는 서수빈, 김지영, 이하은은 재네들 눈치보기 바쁘고...

이런게 다 보이던데...


감독이든...코치든...혼자하는 경기도 아닌데...모든 일이 그렇자나요...저렇게 사이가 원만하지 않는 상황에서 좋은 경기력이 나올까요?

트레이드를 하든...다른 방법을 구하든....진짜 단합된 모습이라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