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과 같은 신한의 분위기가 이어진다면....정규리그3위정도로 마무리하고...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까지.. 우리은행과의 우승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결과는 우리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삼성생명은 신한은행에 그리 강한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keb하나은행도 지금의 연패분위기라면 정규리그 3위자리도 위태위태해 보입니다.
신한은행의 원년우승멤버의 주역이었던 가드 최윤아 선수가 좀 살아났으면 싶은데
부상으로 벤치에 너무 오래있다보니 경기감각도 많이 떨어져있고...
최윤아선수가 예전기량만큼 살아나고 김단비선수와 함께 곽주영선수,김연주선수,유승희선수까지
합세하여 윌리엄즈 선수까지 제몫을 충분히 해준다면 우리은행과도 한번 충분히
해볼만할것도 같은데 현실은 기대만큼 쫒아와주지 못하니 많이 아쉽기만합니다.ㅠㅠ
그래도 신한은행 올시즌 끝까지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