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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여자농구 진짜 별로네요..

여자농구 가끔보는데 아니 어떻게 다들저렇게 수비만 이악물고 하나 봤더니
이건 아예 게임 룰 자체가 '수비만 열심히 하시면 되요'로 만들어 놨더만요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뭐 심판이 반칙불어주는게 바지 벗겨질정도로 달라붙어서 방해해야 그때서야 반칙이라해주네요..

아니 어떻게 선수를 끌어 안고 넘어져도 정상플레이로 봐주는지...참....

참문제가 많죠 스스로 재미없는게임을 만들어서 질떨어지는 경기들을 하고있으니,

프로라고 하는것도 참 웃기네요

한쿼터에 팀 야투율이 20프로도 안나올때가 있을수 있는게 프로인가요??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저런 게임룰속에서 저렇게 40프로 이상 나올때 보면 프로는 프로네요ㅋㅋ

선수의 문제라기 보다, 연맹자체가 문제인듯 싶네요..

차라리 저렇게 구단돌릴돈으로 이번겨울 참 추웠는데, 연탄이나 몇장사서 소외된이웃 도와주는게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더 가치있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농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아무 경기도 없는 월요일에 티비보다 화가나서 몇자적어 봤습니다.


큰꿈을 갖고 자라나고있는 여자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서라도, 흥행까지는 아니여도, 내돈내고 농구장을 찾을 수만 있게라도 조금더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은 농구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들도 평생을 nba를 동경하며, 프로라는 꿈에 젖어 농구에 뛰어들었을 텐데,
부장님이 가자 하면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 넥타이부대 앞에서 농구 하고 싶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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