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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관한 KB팬입니다. 우리은행구단측은 답변부탁드립니다. 추가로 wkbl측의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KB팬이자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팬입니다.

청주에서 한시간 넘게걸려 아산까지 원정경기 응원갔습니다.

티켓링크를 통해 1층 앞자리를 예매했고

KB응원도구(풍선막대)를 들고 한참 응원중이던 1쿼터중

우리은행구단 관계자로부터 카메라에 많이 나오는 자리고

항의가 들어왔으니 풍선막대를 내려 놓고 두드리지 말라는 얘기를 전달받았습니다.

어의가 없더군요

인터넷 예매는 물론이구 응원단석이라구 어느곳에도

홈팬전용자리라는 표시가 없는데 이런식으로 응원의 자유를 막는다니요

그렇다면 애초에 공지를 하던지 다른 방안을 마련하셨어야죠

승질같아선 당장에 따지고 싶었지만

경기 방해될까봐 2쿼터 끝나고

저에게 말했던 관계자에게 위와같이 항의했습니다.

우물쭈물 답변은 못하고 죄송하다고만 하더라구요

그분도 지시하에 하신거여서 그만두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우리은행 구단측에 말씀드립니다

정확히 생각하시고 지시하시죠

저와같은 경우를 당한다면 여자농구팬 어느하나

아산경기장 방문 안합니다

우리은행 팬을 더 모시는게 아니라 여자농구팬을 전부 잃는 행위입니다



어느 스포츠 구단도 위와같은 행위 하는 구단 없습니다

홈 어웨이 응원석에 대한 정확한 표기를 하던지

아니면 '원정팬은 우리구장 오지마세요'라고 쓰던지요



구단측의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같은 글은 wkbl게시판에도 등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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