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신한은행 이제는 명문구단의 길을 걸어야

이번 겨울리그에서 신한은행은 게임에도 졌지만 매너에서도 지므로 인해
명예와 실리 두가지를 모두 잃었다고 봅니다.

여러 경우가 있었지만 리그 도중에 선수진 선수가 캐칭을 뒤에서 안고
잡아 다니면서 쓰러진 경우, 챔프 3차전에서 강영숙 선수가 이미 통과
해버린 캐칭을 뒤돌아서 얼굴을 친 행위 등은 최소한의 동업자 정신도
내팽겨친 농구 팬이던, 관계자이던 모두가 한번은 공론화 시켜야 될 시기
라고 봅니다.

작년 겨울리그 꼴찌후에 신한은행 선수들이 열심히 하던 것은 투지라고
봐줄 수도 있지만, 신한은행은 이제 더 이상 투지만 앞세울 꼴찌팀이
아닙니다.(그리고 투지와 고의성 더티 파울과는 차이가 있구요.)

여름리그 우승,겨울리그 준우승 팀으로서 명문구단의 길을 가길 요구
합니다.

추신; 많은 분들이 캐칭의 최근 거칠어진 모습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
원인이 캐칭을 막기 위해 일부러 더티하게 수비한 것에 있는지 정말
모르셔서 그런 건가요?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