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명가'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가 wnba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로렌 잭슨(196.시애틀 스톰)의 영입으로 오는 12월 말에 개막되는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통합 우승에 도전 한다.
그 동안 팀이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고, 용병때문에 많은 속을 썩은 정덕화감독은 로렌 잭슨의 영입으로 다시 명예회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또한 주전 포인트 가드 이미선(174)이 올 여름리그부터 복귀하고,
로렌 잭슨이 wnba 여름리그 관계로 불참하는 2006 여름리그에서는
wnba 뉴욕 리버티의 주전 센터이자, 수준급 기량을 갖춘 용병 안 바우터스(193,벨기에)의 영입으로 여름리그에서도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여자프로농구 명문 구단인 용인 삼성생명이 여름,겨울리그에 통합우승을 일궈낼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