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으로 인한 금전적피해를 본 1인입니다.
공식적으로 오심을 인정한 사과문까지 게재한 이번 사태에대해
WKBL과 관리감독기관인 문체부의 적극적인 대응 및 적절한 보상이 없다면
사과문과 징계로만 끝날 문제는 아니라는건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피해자들이 스포츠토토측과 해결할 문제는 아니지만 관리감독기관인 문체부에서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신다면 일이 원만히 해결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써 여기 게시판에서는 단체로 민사소송을 준비 하시는거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소송에 참여하시는 분이 많을수록 비용부담도 줄고 소송대리인이 적극적으로
움직일것은 당연지사입니다.
피해금액이 크고 적음을 떠나 당사자들에겐 매우 억울한 일입니다.
WKBL은 선례를 남긴다는 생각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향후 이런 오심이 또 일어나도 당연히 보상이나 구제는 이뤄져야할 것입니다.
피해자들의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해결방안을 조속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