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kb, 우리 팀 한테 뭐 있는거 아닌지 의심들 정도
왜 항상 7~8 정도 비율로 유리하게 휘슬이 불리는건지?
지금까지 농구보면서 심판도 사람이니까.. 다른사람들이 뭐라해도
난 그럴수도 있지 라는 마인드였는데 지난 수년간 변함 없었는데
올 시즌은 진짜 아니다.
진짜 백번 천번 양보해서 그럴수 있다 치자
어떻게 매게임 강팀한테만 유리한 판정이 나오는 이유는?뭘까
(핵심은 편파판정이라는게 아니다 오심이 많은데 그 중에 약팀이 훨씬
많은 횟수로 피해를 본다는 것)
나 혼자 그렇게 생각했다면 내가 룰을 몰라서 그렇겠지 하고 넘어 가겠지만
이전에 수 많은 경기도 그랫고 최근 삼성 경기도 그렇다
여기 wkbl게시판에서도 중계 실시간댓글창에서도 항상 나오는 말이다
오늘은 굳이 따지자면 kb전에 비하면 그나마 삼성이 그나마 나은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역시 억울한 판정이 한 두개가 아니었다.
끝으로
노잼이라는 말이 댓글에 항상 보인다 그래도 난 항상
재밋게 봤었다 근데 이젠 나도 지쳐서 노잼이 될거같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아닌 심판의 운영능력에 말이다.
신한은행 팬이지만 농구 팬이기에
오늘 삼성생명 선수들의 모습에 감동받아 글을 씁니다.
토요일 연장승부를 뛰고 하루쉬고 오늘 경기
체력은 이미 바닥 눈에 경기 막판엔초점까지 흔들리는 모습 잠깐의 휴식타임이 있어도 허리를
숙이고 무릎에 손을 대는 모습 , 불리한 판정에 힘도 체력도 빠질만큼 빠질텐데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