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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아웃에 대한 룰변경과 판정 일관성

올시즌 첫경기 중계를 보았을 때 터치아웃 비디오판독 상황에서..
해설자가 올시즌에는 공을 쳐낸 선수가 터치 아웃으로 된다며 룰이 변경이 되었다고 설명을 해주었고..
정말 kb선수가 쳐낸 상황으로 우리은행 볼로 선언되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두경기 시즌이 지날 수록 그 변경된 룰은 다 어디 갔는지 의문이더군요.
터치아웃 판정에 대해 심판들은 옳게 판정해도 비디오판독관이라고 하는 사람이 비디오판독으로 결과를 다 뒤집어놓더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1쿼터에서 변경된 룰로는 분명 삼성생명 볼이였던 걸 kb로 주는 거 보고는 이제는 웃음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전 두팀 맞대결에서도 결정적인 순간 공 쳐낸 kb에 볼 주더니..
돌아가는 꼴이 너무나 뻔해서 저는 오늘 경기 1쿼터만 보고 채널 돌려버렸네요.
이럴 거면 왜 룰변경되었다고 한 건가요?
그 해설자 말이 잘못된 거였나요?
그때 첫경기의 판정이 오심이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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