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농구 팬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박신자컵을 진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한 가지 요청할 내용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12일부터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는데요.
경기 중계를 하는 해설위원님들과 진행자님들의 방역 강화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해설 때문에 말을 많이 해야 함에도, 가림막이나 마스크 등 방역 조치가 전혀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객원 해설위원까지 3명이 동시에 진행하는 때도 있는 걸로 압니다. 서로의 거리가 너무 가깝고, 어떤 방역 장치도 없어 중계진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힘들지만 모두가 힘을 내야 하는 상황인 만큼, 해설하시는 분들의 방역에도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부상 선수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잘 치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