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신한과 BNK 경기를 직관하고 왔습니다.
상대팀 선수가 자유투 던지려고 하면 ~~~어디선가 "고함소리"가 나오더군요.
관중석에서 자기편을 응원하면서 나오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상대편 벤치에서 자유투 던질때마다 고함을 지르더군요.
이게 뭔 상황인지 ......직관온 어린이들도 다수보고있고 시청자들도 계신데
이건아니라는 생각에 글을 남겨 봅니다.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경기에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예의를 갖춰야 하는것 아닐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관계자가 있으시면 전 구단에 전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