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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서 체중실은 슬라이딩 태클이 맞는 겁니까?

생활체육 농구를 했던 사람으로서 박지수 선수에 대한 김진영 선수는 너무 위험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이건 고의성 여부를 떠나서 너무 무조건 악의적인 플레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김진영 선수는 체중을 실어서 팔꿈치로 안쪽 발목을 짓눌렀고 그것도 아파하는 선수를 꺼들떠보지도 않고 동료랑 하이파이브 한다는 건

농구선수로서의 기본 마인드, 인성, 기본소양이 덜 된 선수라는걸 인증하는 겁니다.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이미 자신이 늦은 경합 상황임에도 상대쪽으로 체중을 실으면서 넘어진다는 것은 100&#37 상대 선수 부상위험이 있는 행동입니다.

박지수 선수 안쪽다리가 짓눌렸는데 그게 만약 바깥다리 였으면 김연희 선수처럼 바로 십자인대파열급 엄청난 부상입니다.

바깥다리 발목이 닿았으면 발목이 손상되는 부상이고, 종아리가 닿았으면 무릎이 손상되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연맹은 강력하게 저런 행위에 대해서 마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강력한 경고나 징계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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