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남자농구도 부산으로 오면 좋죠.
하지만, 일정도 미리 잡아두고 주말경기 빼곡하게 잡아둬놓고 일정 변경은 안한다고 하면서
사직을 같이 쓰자고 하는게 ... 전 너무 화가 나는거 같아요..
근데 어디다가 이야기를 해야할지 몰라서 KBL WKBL 두곳에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부산시민이 아니어서 부산시 홈피에다간 이야기도 못하겠고..
주말에 시간내서 부산내려가서 홈경기 본다고 좋아했는데, 지금 이상황은 너무한 거 같습니다.
WKBL에서도 목소리 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