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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쿼터 도입 정말 걱정입니다.

가뜩이나 중, 고교 여자농구 선수들 얼마 없는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아시아쿼터 도입하면 우리나라 선수들 더 죽는거 아닌가요?

아시아쿼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겨울 스포츠 여자배구만 해도 외국인선수에 아시아쿼터에 이런 제도 시작하니 국내선수들 더 자리 못잡고 국제 경쟁력도 떨어지던데요.

지금 유망주 신인들도 드래프트 뽑히고 3년정도는 성장해야 준 주전급으로 올라오는 현실인데

일본선수 코트에서 한 명 뛴다고는 하지만 두 명을 보유하면 사실상 쟁쟁한 경쟁력을 갖춘 일본선수 두 명을 뚫어내야 출전 가능한건데

이게 맞는건가요?

여자농구 선수 수급이 아주 잘 되서 아시아쿼터나 외국인선수 제도를 도입해도 경쟁력이 있을 때 외국선수 도입을 시작해야죠

코로나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외국인 선수제도가 없어졌는데 그 후로 보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실력이 더 늘은것 같지 않나요?

특히 골밑 포지션 선수들(박지수 선수는 너무 독보적인 존재여서 제외)의 성장이 큰 것 같습니다.

일본 선수들 들어오면 옛날에 외국선수 제도 있을 때 골밑 선수들 다 죽었던 것 처럼

이제 가드 선수들 엄청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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