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톨 금호생명 홈페이질 보다가 선수소개면의 보니 "최하나"선수 이름이
삭제 되었네요...
최하나는 얼짱선수로 181의 단신센터이지만 일단 골밑공격이 좋구 리바운드가 좋은 선수죠..게다가 이종애가 삼성으로 가면서 금호의 골밑은 어느 리그보다 불안한것은 사실 ...이번 금호는 정미란(181)과 홍정애(181)의 두 단신선수들을 4번으로 기용할꺼 같은데 ... 국민을 제외하고 딴 팀덜은 이들보다 10센티 가까이 차이가 나죠 .... 강윤밀 다시 복귀 시키려는 맘은 없는거 같구

그렇담 금호는 김지윤-이언주-김경희-정미란(홍정애)-옥사나...가 베스트가 될듯 싶은데 ..... 문제는 센터가 없다는게 .

이언주(173)와 국민의 정선화(184)+김수연(184)의 트레이드

사실 이언주는 슈가로썬 손색이 없지만 상대의 2번을 수비할때가 문제죠 요즘 여농을 보면 2번을 맡고 있는 선수들이 거의 180이 넘죠..그렇다 보니 이언줄 놓구 포스트 플레일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럼 거의 득점과 연결 되거나 파울 유도를 하죠.게다가 1번을 보고 있는 김지윤역시 171밖에 되지 않기에 한팀 베스트에서 170대의 선술 2명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수비에 헛점이 있죠

이언주가 국민에 가면 예전 신세계 시절 정선민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수 있구 국민의 최대 약점인 3점슛에 상당히 좋은 효괄 얻을수 있죠 .글구 곽주영을 2번 슈가가 아닌 4번 파포로 돌려 신정자 백업으로 출전 시키고 정선민이 은퇴후 3번으로 돌리면 좋을듯

김지현-이언주-정선민-신정자(곽주영)-용병...괜찮을듯

금호는 일단 이종애와 강윤미의 장신센터가 빠진 구멍을 정선화와 김수연이 매꾸면 좋을듯..정선화는 수피아여고 시절 이미 정미란을 제치고 국대에 뽑힌적두 있죠. 현재 국민에서 보면 정선화나 김수연 같은 죤 선수덜이 선배 정선민과 신정자에 밀려 출장시간이 거의 없죠 그렇다 보면 이 두 선수가 금호에 가면 4번으로 일단 활용가치가 충분히 높을듯

김지윤-김경희-정미란-홍정애,정선화,김수연-옥사나

그렇담 금호나 국민 모두 윈윈이 될듯

여러분들 생각은 어떨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