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또 하나의 우승후보 ... 금호생명

짐 많은 분덜이 금호생명을 꼴찌 후보 혹은 4위권 이하로 보구 있는데 제 생각은 아닙니다.
일단 제 생각으론 3위 안에 충분히 들어갈 가망성이 있다고 봅니다.지난 결리그전 많은 분덜은 금호를 우승후보라 했죠 허나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니었구 결국 간신히 4등으로 플옵에 진출만 까지였죠 .

이번 여름리그 어느 리그보다 고전을 할꺼라 생각합니다. 일단 4번 자리의 블록의 여왕 이종앨(187)를 삼성으로 보내고 게다가 김탤감독마져 없는 상황에서 기댈 해보는것은 김지윤,김경희,정미란등 기존 맴버외에 부상에서 회복한 3점슛의 달인 이언주(173)와 대만에서 귀화했던 백쥬리(170)와 삼성생명에서 온 조은주(183).미들슛의 여왕 홍정애(181)...

특히 이번 여름리그에선 공주슈터 김경희(180)에게 많은 기댈 해봅니다. 이번 여름리그 끝나고 나면 계약이 만료 되기에 현재 1억을 받고 있는 김경희가 잔류를 할것인지 아님 타팀으로 갈것인지...그렇다 보니 김경희 자신으로선 마지막 무대라 생각하고 열심히 뛸꺼 같네요. 또한 예전 한국 경험이 있는 옥사나가 예전에 신세계 시절 때처럼 보여준다면 금호역시 충분히 우승 후보임엔 틀림없다고 봅니다. 백쥬리가 김지윤의 백업으로 5분~7분정도만 잘 소화 해주길 바랍니다.

다들 예상 하지만 금호의 문제는 4번입니다. 현재 금호는 정미란-홍정애-김수희(180)4번 자리에 속할 꺼 같은데 타팀에 비해 신장이 작죠 허나 정미란이나 홍정앤 이미 센터를 경험했고 수비가 워낙 좋기에 190이 넘는 큰 선수들을 대등한 겜을 펼칠것으로 예상합니다. 강윤미(190)가 있었지만 이미 은퇴를 했고 좀만 기다렸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금호의 라인업
<삼성과의 겜>
김지윤(백쥬리)-김경희(이언주)-조은주(이순아)-정미란(홍정애)-옥사나
<나머지팀>
김지윤(백쥬리)-이언주(강현미)-김경희(조은주)-정미란(홍정애)-옥사나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