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농팬들이 바라는것이 변연하,정선민,전주원같은 스타와 같은 신인선수를 원하지요. 2000년에 드레프트제가 처음으로 실시된 이후
2000-1순위 홍현희,2001-1순위 서상희,2002-1순위 박은진
2003-1순위 곽주영,2004-1순위 정미란,2005-1순위 박세미
2006-1순위 김정은
이 중에서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주전내지 식스맨으로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주전으로 뛰고있는 선수는 정미란,김정은선수 뿐이지요.
많은분들이 아시지만 곽주영 선수는 프로에 들어온뒤 평균 17.6점(?),6.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제2의 정선민이라는 별명도 따라 다녔죠. 하지만 국민은행으로 이적한뒤 아무래도 좋은선수들이 많다보니 별로 활약이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기대를걸고있는 김정은선수.저도 김정은선수가 꼭 큰 선수가 되길바라고,국가대표도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2007년 드레프트를 데뷔해서
전국 남녀고교 협회장기 농구대회 소식(우승:동일전산여고)
최우수상:이선화(동일,27-37-19-22-16)-평균 23.4점(*1순위 후보)
우수상:장은옥(명신,14-31-27-14-15)-평균 14.8점
미기상:임푸름(수원,13-13-10)
감투상:박종미(옥천,13-?-?
이렇고요 아마 2007년 겨울리그때는
신인3인방(현재 고3)-이선화(183cm,C)*홍보람(180cm*F)*고아라(180cm*G)
의 활약이 눈에 뛸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기대하는 선수는 현재 고3인 김정아(187cm)-현재 고교에서 가장큼, 그리고 2학년 김나리(185cm)선수 인데요.특히 김나리선수는 2학년이지만 작년 1학년때보다 신장이 7cm나 컸고,아마도 2000년(홍현희,강윤미) 이후로 190cm넘는 선수가 처음 나올듯
*참고로 이번시즌 우승후보,꼴찌후보 예상하기 힘드네요.
많은분들이 2강(국민,감성),2중(우리,신한),2중(금호,신세계)로 예상하지만 매번 시즌초에 이러한 예상들이 다 빗나같아요. 6개팀 실력이 거의 비슷해서 남자 농구보다 재밌는데...
그리고 신세계가 복병으로 작용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