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이야기했듯 가드3명중에 최윤아를 기용하라 했는데
선발로 이경은을 기용했죠 2쿼터에 최윤아가 들어오면서
게임이 풀리는 분위기에서 5점차로 따라갔는데 3쿼터에
최윤아를 빼고 박선영을 투입합니다...
게임을 잘 풀어내던 가드를 왜 계속기용안하는지??
이경은이 10점은 넣었으나 포인트가드는 게임을 풀어주는게
필요한데 역시 패싱이나 수비에서 문제점을 드러냈지요
최윤아는 이명진해설위원도 칭찬하듯 정말 게임을 잘리드합니다
수비로 가로채기도 하고 정확한 어시스트도 하고
게임리딩이 안되는 이경은.박선영을 식스맨으로 돌리고
최윤아를 주전으로 중용하는게 아시안게임이나 베이징올림픽을
위해서도 대표팀전력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최윤아가 계속기용되었다면 접전이 계속
되었을텐데 아쉽습니다...
2쿼터경기를 보신 팬들도 제이야기에 동의하실겁니다...
국제경험이나 게임리딩에서 최윤아가 중용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