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팬으로썬 오늘 경기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강력후보 신한은행을 맞이해서 열심히 싸워 주셨는데 승리의 여신은
삼성생명 편이 아니었나봐요..
당초 신한은행과 최강의 우승후보로 불리다가 우승후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팀 성적은 좋지않아요..
하지만 아직 1라운드도 다 끝나지 않았고..
많은 경기가 있으니 분명 여름리그의 우승팀다운 색깔이 나올꺼라 믿습니다..
잭슨선수..매득점 20점넘는 득점해주시고 계신데, 하루바삐 한국농구에 적응하시고 체력 만빵으로 길르셔서 2라운드때부터는 정말 빛을 보셨으면 좋겠구요,
박정은선수는 매경기마다 굳은일하랴, 득점하랴, 어시스트하랴, 리바운드하랴..정말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이종애선수는 변연하선수의 부상으로 득점부분에서 어느정도 책임을 져주셔야 할것같구요...리바운드는 잘 잡으시던데 득점에서는 아직 ㅠ 더 정확한 슛과 많은 득점 기대해봅니다..
무엇보다도 가드진, 김세롱, 박태은, 김영화 , 이유미선수등...
정말 열심히 해주셔야합니다.. 이 선수들에게 삼성생명의 승패가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김세롱 선수는 작년의 열심히 뛰던 모습 보여주시구요, 다른선수들또한 팀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세요-
명가는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명가가 삼성생명이기에 더욱더 견고하고 강합니다..
2라운드는 삼성생명의 라운드가 되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