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이런글을 안쓰고 싶었는데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오늘 경기를 보며서 느낀점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오늘 박정은 선수 캐칭 선수에게 여러번 과격 당하는 모습을 봤는데....
선수로서 비신사적인 행동을 눈감아주는 심판 정말 문제 있다고 봅니다. 심판들의 올바른 판정을 시정 요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승꼴도 분명 캐칭이 박정은 선수를 밀치면서 골을 넣었는데도 골인정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이 앞전에도 이종애 선수를 과격하게 밀친바 있죠

물론 심판도 사람이니 못볼수도 있지만 캐칭은 비단 오늘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매번 오펜스 파울을 하는데도 심판들은 디펜스로 판정하는가 하면 자신이 블럭 당하거나 수비를 당하면 그때마다 보복성의 과격을 하는걸 자주 목격했는데요... 정말 이젠 짜증이 나네요
다들 수긍하시지 않나요

저런 선수들 때문에 재미 없어지는 wkbl 옳지 않다고 봐요

분명히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거만하게 인터뷰 하는 모습 정말 더이상 이런 선수는 부르지 맙시다
아무리 승부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진정한 스포츠맨쉽이 없는 선수는 팬들이 정말 싫어한다는 원하지 않는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과격한 행동을 하고도 쓰러진 선수를 향해서 미소를 지면서 혀 까지 내밀며 놀리는 듯한 표정 정말 화가 납니다
정말 프로라면 자신이 쓰러뜨린 선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든지 그리고 최소한 일으켜 줘야하지 않나요

정말 오늘일 옳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