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올시즌은 대체로 많은팀들이 한결 성숙한 팀플레이들 보여 주었다
꼴찌도 결코 만만 하지도 않았으며 막판까지 치열한 레이스가
계속 되었다
오늘 금호와 우리 경기는 많은 2진들이 나와 깜짝쇼를 보여주었고
두팀다 크게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듯 하였다
우리은행에 홍보라 김보미가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금호의 이순아도 언니들과 잘맞는 호흡을 보여주었다
홍보라,김보미가 언니들의 박수를 받으며 경기를 뛰는모습과
신인답지 않는 플레이로 동점 까지 가는 상황이 아주 좋았으나
마지막에 역시 노련함이 좀 떨어지면서 경기를 마쳤다
이제 정규리그를 뛴 모든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플옵은
하나의 팬서비스이며 왕중왕전을 축제 분위기속에 치르며
우리들 즐겁게 할것이고 한일 참피언전도 필히 이기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