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만 있자니 답답해 몇자 적어 봅니다.
관리자님, 경고만 하지 마시고 삭제및 강퇴 조치가 빨리 이루어 지기 바랍니다.
팬진이 없어지니 그 곳에서 활약하던 ㅆㄹㄱ 들이 이리로 몰려왔네요.
그리고, 이번에 논란이 된 건도 보면 리바운드 과정에서 전주원이 김은경의 팔을 완전 잡고
늘어졌는데 심판진이 미리 파울을 불지 않자 뿌리치는 과정에서 다소 과격하게 진행이 된 것
입니다. 고참 선수들의 여우같은 파울을 미리 차단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에 대한 벌로서 팀의 패배를 야기하게된 자유투 2실점을 헌납했는데 이렇게 살벌하게
욕을 먹어서야, 당신들 진정한 여농팬 맞습니까?
얼마나 본인이 억울하고 흥분되었으면 벤치에서도 그렇게 분을 삭이지 못했을까요?
(잡고 늘어지니 뿌리치다 그렇게 된걸 왜 나만 갖고 그래, 전주원 언니만 선수고 나는 뭐 아닌가?)
뭐 이런 심정 아니엇겠습니까? 커나가는 어린 선수 기죽이지 맙시다.
사실 육탄전 방불케 수비하는 팀은 신한은행 아닙니까? 지난번 김영옥 사건도 그렇고 이번 일을
계기로 심판진에서 미리 좀 지나친 육체적 접촉을 방지하는 게임 운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기술 농구를 구사할 수 있고 7~80점대 농구가 돼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