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다가도 4쿼터 막판에 무너졌던 금호생명
스노우의 부상으로 인해 국내선수들이 그나마 잘 해줘서 용병이 있는 팀들과도 대등한 겜을 펼쳤죠
스노우의 부상이 심각해 이번 리그 아웃.....비어드 온 다는 말이 있긴 한데 비어드는 득점력은 인정하지만 현재 금호에서 뽑아야 할 용병은 센터쪽 아닌가 싶은데... 핀스트라나 잭슨을 어떻게 수비할런지
물론 비어드가 국내 리그 당시 30점의 득점을 해줬지만.
내가 보기엔 비어드가 올경우 아래처럼 베스트가 형성 되지 않을까 싶은데.
김선혜-비어드-정미란(조은주)-홍정애-신정자 혹은 김선혜-비어드-조은주-정미란(홍정애)-신정자(홍정애)
어느새 백업신세가 되 버린 두명의 3점슛 달인들 김경희, 이언주....
갠 적으론 이언주-김선혜-김경희-비어드-신정자.... 일케 베스트 짜길 소망하지만.
사실 남은 겜에서 전승을 한다해도 사실 플옵은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 그렇지 남은 겜을 전승하기란. 사실 힘들죠. 물론 뭐 기적이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 금호는 남은 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