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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따먹기하는 방송 해설자분.

어이.. 방송이 장난입니까?
방송을 장난으로 하시는거 같은데, 경기에 집중해서 해설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설하는 사람이 누군지 관심있는 사람 별로 없으니 농담 따먹기 적당히 해주시길.
돈이 없다고 밤무대 DJ 박스에서나 놀것 같은 사람을 방송 해설자로 쓸 순 없습니다.
조금 스타일을 바꾸는건 좋은데, 경기에 좀 더 집중해서 방송을 해주세요.
히죽 거리며 웃으면서 장난이나 치고 농담따먹기나 하고 말야.
잠 웃긴 해설자시군요.
방송보면서 어떨땐 누가 반칙을 하고 3점슛을 넣는데도 장난치느라 전혀
제대로 진행을 못하는군요.
방송 들으면서 우리가 해설자한테 원하는 건 누가 어떤플레이를 펼쳤고, 그 결과가 어떻고
그 선수가 전의 몇경기 기록이 어떻고, 어떤 선수와 1:1 시 공격성공률이 어떻고, 쿼터당 평균 득점력이
어떻고, 좀 더 전문적인 기록을 원합니다.
10년전부터 전주원 선수의 환상적인 골밑 돌파를 보면서 부터 올림픽 4강을 보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개판 방송 진행은 본 적이 없습니다.
농구는 여자농구밖에 보지 않지만, 여자농구를 보는 70프로 이유는 전주원 선수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도무지 경기에 집중을 할 수가 없군요.
우리가 방송해설하는 사람한테 신경을 써야 합니까?
여름리그때는 좀 더 제대로된 진행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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