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말이죠...
김계령 선수가 그 팀에서 잘하냐 못하냐를 우리가 논할께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가따는 말자체가
지금 님은 김계령선수를 처음부터 선수자체로 인정을 안하고 계신듯하구요..
막말로 어떠한 경로로던지 갔으면,
대한민국 사람입장으로서,
가서 잘하고 오라고, 열심히 하라고 여농의 팬 입장에서
응원은 해주기는 커녕, 우리은행 안티입장에 서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자체가
지금 강나무님은 여농의 물을 흐리는것 같네요
지금 강나무님의 말을 딱 김계령선수의 입장에서 보는게 아니라
여자농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김계령 선수뿐만이 아니라,
우리은행팬입장에서 뿐만아니라,
여자농구 팬입장에서 상당히 기분나쁩니다.
만약,
다른 선수가 공개되지 않은 경로로 갔는데,
김계령 선수보다 실력발휘를 못하고 왔다고 치면,
만약에 그 선수가 당신이 열성으로 응원하는 선수라면,
그런말이 나올까요....
그런 뤼앙스를 풍기는 글조차도 찾아볼수가 없겠죠...
님....
말이라는건....
생각난다고 그냥 해서는 안되는데 말이죠...
특히 님은......
생각이 너무 많으세요...
생각만....
김계령선수가 아니라...
님이 응원하는 여자농구의 한 일원으로써,
한 팀의 선수로써 생각을 하시고 말씀을 하시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