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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코치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 상황으로 어려운 결단을 내리고 코트에 복귀한
전주원 플레잉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왠지 경기를 관람할때마다 뭔가 서운함을 느꼈었는데...
아직까진 뒤를 이을 적임자는 없는것같아 서운하게 생각 했던터라
전성기 시절의 그 아름답고 멋진 경기를
후배들이 잘 보고 배울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것같아 기쁨니다.

이를 계기로 한층더 성숙한 여자 프로농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정과 팀의 코치로, 또한 선수로 힘드시겠지만,
여자 프로농구의 발전과
더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 여자농구 발전을위해
코트에 복귀하신 용기와 배려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주원 코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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