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차패배!!!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을 밥먹듯이 하는 벨로루시팀이였지만,
190cm가까운 선수들이 골밑득점과 자유투득점은 정말 신들린것처럼 정확하더군요!!!
이미 브라질,러시아 ,호주 ,벨로루시 총4경기에서 여자대표팀 풀코트 프레싱으로
수비한다는것!!! 정말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변연하선수가 외곽 침묵권을 행사하고, 볼이 밖과안 안과밖으로 돌면서 찬스가나야하는데
그것조차!! 참힘들어보였습니다. 벨로루시전은 김계령선수가 피벗맨역활을 많이 수행해주었어야하는데
역시 기술적한계를 보이는것같아보였습니다.
아마추어눈으로 이것저것 지적하며 말하고싶은게 참많습니다.
그러나 너무건방지다 이야기할것같아서 ...분명한건 우리나라 여자농구 지도자분들이 앞으로 지도방식을
센터를 보는 여자선수들에게는 다양한 피벗기술과 훅슛!위치선정!몸싸움!드리블능력!
어릴때부터 익숙하게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스윙맨역활을 하는 포워드나 가드...투핸드슛폼이 아닌 좀힘들겠지만 원핸드슛을쏠수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음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