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드디어 여자농구 08-09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경기부터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습니다.
정선민선수의 신들린 슛...팀을 옮긴 변연하선수의 변함없는 플레이...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개막전이 열렸던 옥천체육관...
솔직히 얼마나 걱정했던지..명색히 개막전인데..더군더나 뜬금없이 옥천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1천300명이 경기장을 가득 매워주셨네요...
옥천에서 중립경기가 열린다고 하던데....여자농구의 인기가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