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훈련을 하면서 승리를 염원했던 신한은행이 승리했네요
아무리 팀에 국가대표가 7명이 있어도 조직력이 없으면
패배한다는 교훈을 일깨워준 경기인듯합니다....
돌아온 스타 전주원선수의 노련한 게임리딩으로 거함을
낚는데 성공했습니다... 전성기와 변함없는 활약으로 팀을 리드
하는 모습 너무나 기뻤습니다...
한편 포인트가드에 약점을 가지고있는 우리은행은 진미정의
수비에 김영옥이 묶이며 고전한끝에 패배를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퓨처스리그 우승에 이어 우리은행을 잡으며
기분좋은 출발을 한반면 우리은행은 퓨처스리그 5패와
개막전패배까지 6연패의 수모를 당하게되었네요
스타가 많다고 해서 승리하는것은 아니라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신한은행 화이팅...